SC제일은행은 오는 5월 31일까지 첫 거래 중소기업 법인고객을 상대로 '다모아비즈통장'에 최대 연 1.3%의 특별금리를 제공한다.
이번 특별금리 이벤트 기간 중 SC제일은행과 처음으로 거래하는 중소기업 법인고객이 다모아비즈통장을 개설하고 1000만원 이상의 일별 잔액을 유지하면 개설일로부터 3개월간 연 1.3% 기업자유입출금통장으로는 최고 수준의 금리를 제공 받는다. 단 오는 6월 11일 이전에 통장을 해지할 경우 특별금리가 적용되지 않으며, 1000만원 미만의 잔액에 대해서는 연 0.3% 금리를 적용한다.
김용남 SC제일은행 수신상품팀 이사는 "금리 인상과 함께 주식 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고, 대내외 경제 변수가 많은 시기에는 리스크 관리를 위해 현금 확보가 필요하다"며 "이러한 상황에서 중소기업 법인고객의 보다 효과적인 여유자금 운용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