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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 100’ 솔라 “김수로, 한 항렬 아래 조카뻘이다”
입력 2018-03-13 15:46 
‘1 대 100’ 솔라. 제공|KB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수아 인턴기자]
‘1 대 100 솔라가 배우 김수로와의 복잡한(?) 족보를 밝혔다.
13일(오늘) 방송되는 KBS2 퀴즈프로그램 ‘1 대 100에서는 솔라가 도전자로 출연했다. 이날 솔라는 먼 친척 중에 유명 배우가 있냐”는 MC 조충현의 질문에, 김수로 선배님이 저랑 같은 광산 김씬데, 저보다 한 항렬 아래다. 그래서 저를 아줌마라고 부르는데 신기하더라”고 말해 100인들에게 놀라움을 자아냈다.
MC 조충현이 조카뻘 김수로에게 편안하게 영상편지 보내달라”고 요청하자, 솔라는 김수로를 조카 선배님”이라고 불러 100인들을 폭소케 했다. 솔라가 조카 김수로에게 어떤 내용의 영상 편지를 남겼는지는 방송에서 공개 될 예정.
이날 또 다른 1인으로는 배우 임현식이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다. 과연 솔라와 임현식이 5천만 원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지는 13일(오늘) 방송되는 ‘1 대 100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1 대 100은 1 대 1의 대결이 아닌 1 대 100의 숨 막히는 대결을 펼치는 퀴즈쇼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에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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