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남홍 자동차공업협회 회장은 한국이 차세대 자동차시장에서 낙오하지 않으려면 정부가 연구개발 지원을 크게 확대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조남홍 회장은 '제5회 자동차의 날' 기념식에서, 2만여개 부품을 남품하는 4천여개 중소업체에 대한 지원을 통해 핵심부품의 원천기술을 확보해야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는 정성은 기아차 사장과 노재만 현대차 부사장이 은탑산업훈장을 받는 등 35명이 정부 포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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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남홍 회장은 '제5회 자동차의 날' 기념식에서, 2만여개 부품을 남품하는 4천여개 중소업체에 대한 지원을 통해 핵심부품의 원천기술을 확보해야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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