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청라 호수공원 품은 ‘청라 리베라움 더 레이크' 분양
입력 2018-03-13 10:23 
청라 리베라움 더 레이크 투시도

최근 호수조망을 내세운 소형 주거상품이 등장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빠르게 변화하는 주거트렌드에 맞춰 수요자들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했기 때문이다.

‘수(水) 조망권은 과거 아파트에만 국한 됐던 이야기다. 하지만 1인가구의 증가, 미니멀라이프 등 주거형태의 변화로 소형 주거상품이 아파트를 대체하게 되자 호수조망을 강조한 소형 주거상품이 각광받고 있는 것. 소형 주거상품은 변화하는 주거 트렌드와 호수조망까지 갖추면서 기존 아파트보다 한단계 높아진 상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수변 조망을 갖춘 주거시설은 조망과 채광이 우수해 주거 쾌적성이 좋아 수요자 만족도가 높다. 또한 수변을 중심으로 상업시설 개발과 교통환경 개선 등 생활 편리성이 꾸준히 개선되는 것도 장점이다.

업계 전문가는 수변에 위치해 문화적인 요소가 결합되고 조망권까지 확보된 곳은 지속적으로 수요가 유입되기 때문에 주거 및 투자가치가 뛰어나다”며 같은 지역이라도 조망권에 따라 단지의 위상이 달라지는 만큼 신규 공급에 관심을 갖고 선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처럼, ‘조망권 주거시설에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청라호수공원 바로 앞에 '청라 리베라움 더 레이크'가 분양을 앞둬 눈길을 끈다. 인천광역시 서구 경서동 943-9(청라지구 C3-9BL)에 들어서며,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소형 주거상품으로 전용면적 22~51㎡로 총 409실, 지하 6층 ~ 지상 24층 규모로 공급된다.

‘청라 리베라움 더 레이크는 약 105만㎡(약 32만평)의 청라호수공원 바로 앞에 위치하며 실내에서 탁 트인 호수 조망이 가능해 주거 쾌적성은 물론 우수한 개방감도 갖췄다.

특히 청라국제도시에 호수공원 조망이 가능한 곳은 중대형 타입 위주의 아파트가 대부분이어서 이번 '청라 리베라움 더 레이크는 호수공원 조망이 가능한 소형 주거상품으로 희소성이 높아 더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

또한 '청라 리베라움 더 레이크는 청라호수공원 인접 입지 중에서도 호수 중앙과 연결되어 있는 4.5km의 인공수로 `커넬웨이(Canal way)` 앞에 위치한 ‘청라 최중심 입지다. `커넬웨이에서는 수상택시와 카누, 카약 등 다양한 수상, 육상, 레저시설이 운영 중이며, 야외음악당도 있어 각종 음악회 등 다양한 체육•문화시설들을 가장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호수 바로 앞에 있어 탁 트인 영구 조망권을 누릴 수 있는데다 청라에서 희소성 높은 소형 주거상품으로 나와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호수 조망 프리미엄 덕에 높은 임대 수익도 기대된다. 실제로 청라 호수공원 비(非)조망권의 경우 보증금 1,000만원에 월세가 65만원인 반면 호수조망권인 경우 동일한 보증금에 월세가 80만원으로 15만원 가량 더 비싸다. 이는 호수조망이 가능한 소형 주거상품을 찾는 수요자들이 많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뿐만 아니라 아파트 역시 청라 호수공원 조망이 가능한 경우 그렇지 않은 아파트 보다 최고 7,000만원 가량의 웃돈이 붙은 것으로 나타났다.

우수한 조망권과 더불어 7호선 청라 연장선 확정, 시티타워(예정), 스타필드 청라(예정), 하나금융타운(예정) 등 굵직한 개발 호재들이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어 향후 프리미엄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청라 리베라움 더 레이크의 분양홍보관은 인천광역시 서구 경서동 956-14 반안프라자2차 202호에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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