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태백서 승용차 하천으로 떨어져…20대 남녀 숨져
입력 2018-03-13 07:36 

태백서 승용차가 하천으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 2명이 사망했다.
13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46분께 강원 태백시 장성동 태백교차로 옆 4m가량 아래 황지천으로 아반떼 승용차가 떨어져 뒤집혔다.
이 사고로 20대 남녀 2명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