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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박스오피스] ‘사라진 밤’, 박스오피스 1위…70만 돌파
입력 2018-03-13 05:30 
사라진 밤 박스오피스 1위 사진=씨네그루(주)키다리이엔티
[MBN스타 백융희 기자] 영화 ‘사라진 밤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13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사라진 밤은 전날 하루 동안 5만9495명을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71만3700명이다.

‘사라진 밤은 국과수 사체 보관실에서 사라진 시체를 두고 벌이는 단 하룻밤의 강렬한 추적을 그린 추적 스릴러 작품이다.

지난 7일 개봉한 ‘사라진 밤은 배우 김상경을 비롯해 김희애, 김강우의 조합만으로 화제를 끌었다. 빈틈없는 전개와 예측할 수 없는 반전으로 호평을 얻으며 입소문을 얻고 있다.

이밖에도 같은 날 ‘리틀 포레스트는 일일 관객수 2만9944명, 누적 관객수 115만3459명으로 박스오피스 2위에 등극했다.

‘툼레이더는 일일 관객수 2만7833명, 누적 관객수 40만282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3위에 안착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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