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솜 “‘소공녀’ 촬영 때 혼자 이동했다…소중한 기억”
입력 2018-03-12 16:25 
‘소공녀’ 이솜
[MBN스타 김솔지 기자] ‘소공녀 이솜이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12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소공녀 언론시사회가 진행된 가운데, 전고운 감독과 배우 이솜, 안재홍이 참석했다.

이솜은 영화 촬영 중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로 현장에 혼자 다녔다. ‘소공녀에게도 좋을 거라 생각해 혼자 다녔다. 기억에 많이 남는다”고 말했다

이어 스태프와 함께 이동하고, 장비도 함께 옮기고, 추운데 따뜻한 곳에서 대기했다. 이런 것들이 소중하게 느껴졌다”고 털어놨다.

‘소공녀는 집만 없을 뿐, 일도 사랑도 자신만의 방식으로 살아가는 사랑스러운 현대판 소공녀 미소(이솜 분)의 도시 하루살이를 담은 작품이다.

오는 3월 22일 개봉한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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