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예스티 장동복 대표, 자사주 5억원 규모 매수…지분율 27.06%
입력 2018-03-12 10:41 

예스티 장동복 대표는 5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장 대표는 자사주 2만3928주를 매수했으며, 금액으로는 약 5억원 규모다. 지분율은 27.06%로 늘어났다.
예스티 관계자는 장 대표의 이번 주식 매수와 관련해 "주주구조 안정화뿐 아니라 성장에 대한 자신감, 책임경영을 통해 주주 가치를 높이려는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예스티의 지난해 매출액은 185.4% 증가한 1504억원, 영업이익은 421.2% 성장한 159억원을 기록했다.
[디지털뉴스국 이가희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