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40대 엄마 외동딸과 고양 아파트 30층서 추락
입력 2018-03-12 07:45 

지난 11일 오후 2시 42분께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의 한 아파트 30층에서 서모(43·여)씨와 외동딸(4)이 추락해 숨졌다.
이들은 추락 장면을 목격한 주민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관에 의해 화단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 조사결과 서씨는 남편과 이혼 소송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