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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이서준, 대형사고! 키보드 수세미 청소
입력 2018-03-11 17:19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서준 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언, 서준 형제가 이휘재를 돕기위해 집안일을 하다가 사고를 쳤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 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이휘재 아들 서언, 서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휘재는 분리수거 및 세제 구매를 위해 외출을 하는 동안 이서언·이서준 형제는 집안을 청소하기 나섰다.

벽에 낙서를 지우려 주방세제를 동원하기도 했다. 그러던 중 키보드에 있는 낙서를 발견하곤 그대로 키보드를 주방으로 가져가 물에 헹궈 닦았다.

결국 서준은 낙서를 해 둔 키보드를 물로 헹궈 수세미로 박박 닦아 씻었다. 깨끗해진 키보드를 보며 서언, 서준은 "하얘졌다"고 말하며 만족스러운 미소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게다가 이휘재가 아끼는 헬멧까지 싹싹 설거지했다. 심지어는 설거지를 마친 후 "잘했다"며 서로 격려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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