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전원주, ‘같이 삽시다’ 아찔한 시어머니 발언…"옛날처럼 큰 소리 X"
입력 2018-03-11 14:31 
전원주 사진=‘같이 삽시다’ 캡처
전원주의 '며느리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KBS1 '같이삽시다'에는 전원주가 출연해 고부갈등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전원주 주말에 가족끼리 모여 밥을 먹는 게 행복하다”고 말했다. 이에 박원숙은 반찬은 누가 하냐”고 물었고 아들 내외가 해온다는 말에 언니가 마음을 조금 바꿔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전원주는 그거 아들이 다 들고 온다”고 말해 박원숙과 박준금을 답답하게 만들었다.

전원주는 이에 나이가 드니 옛날처럼 큰 소리는 못 치겠더라”며 내가 나중에 몸을 못 쓰게 됐을 때 날 간호해 줄 사람이 누가 있겠느냐”고 말했다. 이에 박원숙은 간병인 있지 않느냐”며 발끈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전원주는 "성우 시절 1만원 월급부터 시작해 지금은 자산만 30억이다"라고 밝혀 눈길을 끈 바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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