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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V시청률] 종영 앞둔 ‘황금빛 내 인생’, 시청률 38.1% 기록…부동의 1위
입력 2018-03-11 10:40  | 수정 2018-03-11 10:41
‘황금빛 내 인생’ 포스터 사진=KBS2 ‘황금빛 내 인생’
[MBN스타 신미래 기자] ‘황금빛 내 인생이 종영을 앞둔 가운데 주말드라마 시청률 부동의 1위를 차지했다.

11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10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 51회는 전국 기준 38.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얻은 43.9% 보다 5.8% 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높은 시청률이다.

이날 '황금빛 내 인생' 방송분에서는 서태수(천호진 분)가 위암으로 먼저 세상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종영까지 단 한 회만을 남겨 놓고 있는 가운데 신혜선과 박시후가 해피엔딩을 맞이할지 눈길이 모아진다.

한편 ‘황금빛 내 인생의 마지막 회는 11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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