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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우, 발레리노·클럽 DJ 될 뻔? “예술가 되려고 했었다”
입력 2018-03-10 23:26 
1%의 우정 주진우 김희철 사진=KBS2 1%의 우정 화면 캡처
[MBN스타 백융희 기자] ‘1%의 우정 주진우가 깨알자랑을 했다.

10일 오후 방송한 KBS2 예능프로그램 ‘1%의 우정에서는 주진우가 기자가 된 이유가 그려졌다.

이날 김희철은 언제부터 기자가 꿈이었느냐”라며 어떻게 기자가 됐느냐”라고 물었다.

주진우는 고등학교 3학년 때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고 싶어서 예술을 하려고 했다”면서 미술학원도 갔고 무용도 했고 클럽 DJ도 해봤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미술학원 원장에게 안될 것 같다는 말을 들었고 무용도 아닌 것 같았고 DJ도 아닌 것 같아서 정리했다”고 설명했다.

이후 주진우는 또 축구를 좋아해서 축구 기자가 되려는 찰나 조금 더 가치 있는 일을 하자고 해서 기자가 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주진우는 수입을 묻는 질문에 언론사에서 월급을 받고 있고 판권으로 취재비를 충당한다”면서 베스트셀러 1위 기자다”라고 자랑해 웃음을 자아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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