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기업은행, AI 피해 중기 지원
입력 2008-05-14 10:45  | 수정 2008-05-14 10:45
기업은행이 조류인플루엔자로 손해를 입은 가금류 관련 중소기업에 피해금액 중 3억원까지 대출하는 등 지원 대책을 마련해 7월까지 한시 시행합니다.
기업은행은 특히 신속한 대출을 위해 담보나 보증서가 있는 경우 영업점의 심사만으로 대출이 가능하도록 절차를 간소화했습니다.
또 피해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영업점장의 금리감면권을 1%포인트 추가로 확대
했으며 중도상환수수료도 면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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