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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 모유비누 발언부터 승리 반전 삶 까지 보여준 방송…시청률까지 껑충↑
입력 2018-03-10 14:43  | 수정 2018-03-10 14:52
이시영 모유수유=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빅뱅 멤버 승리가 '나 혼자 산다'의 출연과 함께 이시영 모유비누까지 화제를 모으며 시청률 상승까지 기여했다. 지상파에서 방송한 금요일 예능 프로그램 중 1위 기록했다.

1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는 수도권 기준 1부 8.3%, 2부 12.8%를 차지했다. 또 2부 시청률은 전국 기준 13%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는 지상파 금요일 예능 1위에 해당하는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빅뱅 멤버 승리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줬다. 그는 십자수 실력부터 뛰어난 외국어까지 반전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승리는 옆집에 살고 있는 배우 이시영 집을 방문 해 직접 십자수를 짠 아기 신발을 출산 선물을 줬다. 이시영은 자신의 관심사자가 온통 육아라면서, 승리에게 모유 비누를 선물로 주겠다고 말했다. 이에 승리는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나 혼자 산다'와 동시간대 전파를 탄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1부 5.1%, 2부 7.6%를 나타냈다. KBS2 '음원차트 생존기 건반위의 하이에나'는 1.2%에 머물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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