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백융희 기자] KBS 측이 트로트 가수 신유의 ‘가요무대 출연 제외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KBS1 ‘가요무대 측 관계자는 10일 오후 MBN스타에 신유씨 측에서 출연이 어렵다는 의사를 보내왔다”고 밝혔다. 감사실을 통한 출연 배제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이날 한 매체는 KBS 관계자의 말을 빌려 KBS 감사실에서 신유의 ‘가요무대 리허설 배제 요청이 왔고, 신유는 9일 리허설은 참여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신유는 리허설 무대에 참여하지 않았기 때문에 오는 12일 녹화 역시 출연이 불가하다는 의미로 볼 수 있다고 언급했다.
하지만 감사실 측 의견이 아닌 신유 측의 의사가 먼저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최근 신웅은 성추문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9일 신웅에게 성폭력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는 A씨가 등장, 정신적 고통을 겪고 있으며 법적 절차를 밟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신웅 측은 한 매체를 통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KBS1 ‘가요무대 측 관계자는 10일 오후 MBN스타에 신유씨 측에서 출연이 어렵다는 의사를 보내왔다”고 밝혔다. 감사실을 통한 출연 배제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이날 한 매체는 KBS 관계자의 말을 빌려 KBS 감사실에서 신유의 ‘가요무대 리허설 배제 요청이 왔고, 신유는 9일 리허설은 참여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신유는 리허설 무대에 참여하지 않았기 때문에 오는 12일 녹화 역시 출연이 불가하다는 의미로 볼 수 있다고 언급했다.
하지만 감사실 측 의견이 아닌 신유 측의 의사가 먼저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최근 신웅은 성추문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9일 신웅에게 성폭력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는 A씨가 등장, 정신적 고통을 겪고 있으며 법적 절차를 밟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신웅 측은 한 매체를 통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