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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6人, 극한의 아바타 봄나들이...유재석 `앵그리 인면조` 춤판
입력 2018-03-10 11:4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무한도전 멤버들이 극한의 아바타 봄나들이를 떠난 현장이 포착됐다.
‘무한도전 멤버들이 특집 ‘보고 싶다 친구야에서 각 멤버들의 ‘랜선친구들이 SNS 메신저를 통해 제시한 미션을 수행하며 특별한 봄나들이를 떠난 가운데, 동대문부터 디스코팡팡까지 보는 것만으로도 웃음이 터져 나오는 모습들이 공개돼 기대를 끌어올린다.
오늘(10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되는 MBC 리얼버라이어티쇼 ‘무한도전(기획 김태호, 연출 임경식 김선영 정다히, 작가 이언주)에서는 특집 ‘보고 싶다 친구야!가 방송된다.
특집 ‘보고 싶다 친구야!는 SNS 메신저에 모인 ‘랜선친구들의 미션에 따라 ‘무한도전 멤버들이 봄나들이를 떠나는 방식으로, 미션은 각 멤버들의 ‘랜선친구들이 보고 싶은 모습들을 투표로 결정한 후 이를 멤버들이 직접 수행하게 된다.

공개된 사진 속 ‘무한도전 멤버들이 ‘랜선친구들의 미션을 받고 스페셜한 봄나들이를 즐기고 있는 가운데, 하하의 손에 의해 ‘앵그리 인면조로 변신하고 있는 유재석의 모습이 포착돼 폭소를 자아낸다.
이어 공개된 사진에서는 양세형이 박명수를 패대기치는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양세형과 박명수가 모래가 가득한 씨름판에서 웃통을 벗고 씨름 대결을 펼친 모습으로, 양세형은 ‘꼬마 천하장사의 실력을 보여주며 의외의 기량을 펼쳐 정준하와 결승 대결까지 펼쳤다고.
또한 거침없이 돌아가는 디스코팡팡에서 대롱대롱 매달린 박명수와 아비규환 현장 속에서도 ‘인면조 춤판을 벌이고 있는 유재석의 모습까지 공개되며 이들의 처절한(?) 봄나들이를 예상케 만든다.
제작진에 따르면 ‘랜선친구들의 끝나지 않는 미션 폭주에 멤버들은 이제 그만 놔주라고!”라며 울부짖었다고 전해 과연 ‘랜선친구들이 또 어떤 미션들을 제시했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무한도전 멤버들의 끝날 줄 모르는 극한의 ‘아바타 봄나들이 현장은 10일 방송되는 ‘무한도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
sje@mkinternet.com
사진제공| MBC ‘무한도전[ⓒ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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