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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온, 만 18세 답지 않은 성숙한 명상래퍼…전체 학년 중 최고점1위
입력 2018-03-10 00:22 
김하온=엠넷 고등래퍼 방송화면
김하온이 최고점으로 전체 학년 중 1위를 차지했다.

9일 방송된 Mnet ‘고등래퍼2에서는 팀 대표 결정전이 그려졌다.

이날 김하온이 팀내 마지막으로 등장했다. 앞서 이병재가 자전적 가사로 마음을 울리며 180점을 받았다. 그는 마음의 평온을 찾는 방법이 있냐”는 멘토들의 질문에 허울없이 나 자신의 관찰자가 되야한다”라며 답변을 내놔 눈길을 사로잡았다. 역시나 김하온은 심사위원 뿐만 아니라 함께 경쟁을 펼치는 고등래퍼들을 놀라게 할 완벽한 랩을 선보였다.

딥플로우는 "싸이퍼를 보고 특이한 스타일이라고 생각했는데 잘하는 친구라고 느꼈다. 우승 후보라는 생각이 든다"라고 전했다. 행주는 "작은 거인 같다"라고 칭찬했다. 그루비룸도 역대 최고점을 드렸다. 그냥 프로다”고 극찬했다. 딥플로우는 우승후보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김하온은 최고점수 191점으로 전체 학년 통틀어 1등에 등극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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