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
‘윤식당 가라치코 마을 주민들이 하나 둘 윤식당을 찾았다.
9일 방송된 tvN ‘윤식당 시즌2(이하 윤식당‘)에서는 가라치코 마을 주민들이 소문을 듣고 윤식당을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첫 주말 영업에 도전한 '윤식당'에 반가운 동네 주민들이 기념품 가세 사장인 호세를 비롯해 젓가락 연습까지 해가며 재방문한 손님이 찾았다. 전전직 사장인 끼꼬 역시 아내와 함께 방문했다.
밤이 깊어갈수록 밀려드는 손님으로 주방팀의 윤여정과 정유미는 때 아닌 전쟁을 치뤘다. 윤식당에서 서로 반갑게 인사를 나눈 마을 주민은 윤식당이 마을에 좋은 변화를 가져왔다”고 극찬했다.
한편 윤여정은 주방에서 나와 홀을 바라보며 가득 찼네”라고 만석에 놀라워했다. 이에 정유미가 입소문 났나 봐요”라고 대답했다. 윤여정은 성공적이라”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