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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똥강아지”…김나영, 아들과 행복한 뽀뽀타임
입력 2018-03-09 14:57 
김나영 게시물. 사진|김나영 SN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수아 인턴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아들과의 행복한 순간을 공개했다.
김나영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영상통화로 뽀뽀를 자주했더니 엄마가 옆에 있어도 화면에 뽀뽀하려 한다. 내 똥강아지♥”라는 메시지와 함께 동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김나영은 아들 신우 군과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는 모습. 바가지 머리로 깜찍함을 더한 신우 군은 엄마 김나영과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 시선을 집중시켰다.
김나영은 아들 신우 군에게 뽀뽀를 요청했고, 이에 신우 군은 엄마 김나영이 아닌 휴대폰 화면에 입을 맞춰 웃음을 유발했다. 최근 해외 스케줄로 영상통화에 익숙해져 엄마가 아닌 휴대폰 화면에 뽀뽀를 한 것.
한편 김나영은 지난 2015년 결혼, 이듬해 아들 신우 군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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