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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용로 기업은행장 "새 출발 각오"
입력 2008-05-14 06:50  | 수정 2008-05-14 06:50
최근 재신임이 결정된 윤용로 기업은행장이 새 출발한다는 각오로 업무에 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윤 행장은 임직원에 드리는 글을 통해, 재신임이 결정된 이후 소감과 민영화에 대한 향후 계획 등을 밝혔습니다.
윤 행장은 현 시점에서 확실한 것은 이번 정부 임기 내에 기업은행을 민영화한다는 방침 뿐이라며, 민영화 방안을 마련하는 과정에 기업은행의 의견을 충분히 개진하고 반영시키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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