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MK 분양뉴스] 임대수요 풍부한 `군자역 아델리제` 오피스텔 분양
입력 2018-03-09 10:00 
▲더블역세권 군자역에 위치한 ‘군자역 아델리제’
건대입구역과 군자역 일대가 제2의 홍대 상권으로 최근 주목받고 있다. 건국대, 세종대, 한양대 등의 대학촌으로 구성된 이곳은 신촌-홍대 못지않은 젊은이들의 거리로 활기가 넘친다. 2호선과 5호선 7호선으로 연결된 지하철 더블역세권은 우수한 교통망을 자랑한다. 여기에 서울의 차기 실리콘밸리라 불리는 성수IT밸리(성수산업단지)가 있어 직주근접형 직장인들의 배후 수요도 이곳의 상권을 풍부하게 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건대입구역~군자역 일대는 이러한 우수한 배후 임차 수요를 갖춘 입지로 인해 특히 오피스텔의 적지로 평가받고 있다. 일반적으로 오피스텔로 대표되는 수익형 부동산 시장은 2017년에 이어 2018년에도 여전히 인기가 좋은 역세권 개발지구의 분양 현장은 투자자들의 눈길을 지속적으로 끌고 있다.
군자역세권은 특히, 10분 안으로 출퇴근이 가능한 강남생활권인 7호선(청담역)과 강동생활권 및 동대문구 생활권인 5호선이 만나 환승이 가능한 더블역세권역의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다. 군자역세권역은 지하철의 접근성뿐만 아니라 동부간선도로와 강변북로 그리고 올림픽대로 등을 통한 서울도심 및 외곽으로의 탁월한 접근성으로 교통편리를 더 했다는 평가다.
부동산센터 이호영 이사는 오피스텔 같은 임대수익형 부동산은 교통여건이 개선되는 지역일수록 젊은 층의 인구유입이 많아지는 만큼 다양한 생활인프라와 탄탄한 입지·배후수요 등이 좋은 현장인지 꼼꼼하게 확인하며 투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군자역의 초역세권에 입지하여 최고의 광역교통망을 누릴 수 있는 ‘군자역 아델리제 오피스텔 주상복합은 서울 광진구 능동 222-2번지 일원에 분양 중에 있다. 이 지역은 우수한 지하철 역세권외에도 한양대학교와 건국대학교, 세종대학교 등이 인접한 대학교 밀집지역이어서 풍부한 대학생 배후수요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서울의 차기 실리콘밸리라 불리는 성수IT밸리(성수산업단지)와 장안평 중고차단지가 근접해 직주근접 임차수요까지 더해 향후 미래가치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지역이기도 하다.
‘군자역 아델리제 주상복합 오피스텔은 (주)대명토건이 시공하고 지하 1층~지상 12층의 규모로 전용면적 17.65㎡(A타입) 67실과 전용면적 22.98㎡(B타입) 20실로 총 87실, 지하 1층과 지상 1~2층은 상업시설로 3~12층은 오피스텔로 구성된다. ‘군자역 아델리제는 전체가 복층형인 소형 오피스텔로 구성되어있으며, 상부 플러스공간이 추가되어 실사용 면적이 일반형 오피스텔보다 선호대상이다. 게다가 정부의 부동산정책 강화로 인해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하던 투자자들에게는 100호 미만의 단지 내 오피스텔은 1회에 한해 전매가능하다는 점이 최대 장점으로 꼽혀 인기가 많다.
주변 편의시설도 군자CGV, 이마트, 롯데백화점, 스타시티몰 등이 근접하고 건대로데오거리와 인근 건대상권과 문화시설 등이 인접해 있어 중심상권에 핵심시설을 갖추고 있다. 주변 녹지·공원은 어린이대공원과 중랑천 산책로, 아차산 생태공원, 구의야구공원 등이 근접하고 뚝섬유원지와 서울숲 역시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다.
친환경 그린설계를 통한 차별화된 건축외관 디자인 및 색채를 적용하였고 어린이대공원이 바라보이는 탁 트인 전망과 11층 옥상정원 등 자연친화형 녹지공간을 자랑한다. 에너지절감 시스템(태양광 및 연료전지)을 통해 관리비 절감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오피스텔과 상업시설을 동시에 분양하고 분양가가 인근 시세보다 낮게 책정됐고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이 있어 입주 전까지 금액에 대한 부담이 없는 것도 장점이다. 입주일은 2019년 10월 예정이다.
(주)무궁화신탁이 시행하는 ‘군자역 아델리제의 특별한정분양(혜택)에 관련한 사항과 자세한 분양문의는 사전담당예약제로 대표전화를 통해서만 방문예약이 가능하며, 모델하우스위치, 주차장을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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