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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문 논란’ 조재현 측 “조재현, 소속사 모두 패닉 상태”
입력 2018-03-09 09:42 
아침발전소 김기덕 조재현 성추문 사진=MBC 아침발전소 화면 캡처
[MBN스타 백융희 기자] ‘아침발전소 측이 김기덕, 조재현과 접촉을 시도했지만 실패했다.

9일 오전 방송한 MBC 시사정보프로그램 ‘아침발전소에서는 김기덕 감독과 배우 조재현의 성폭행 의혹 사건을 다뤘다.

이날 ‘아침발전소 측은 최근 성추문 사건을 다룬 ‘PD수첩 방송 후 입장을 듣기 위해 직접 그들을 찾았다.

하짐나 김기덕 감독은 전화와 문자 메시지에 묵묵부답이었다. 작업실 역시 오랫동안 사람이 살지 않은 흔적을 보였다.

조재현 소속사 측 매니저는 ‘PD수첩 방송을 봤다”면서 조재현 씨도 마찬가지지만, 저희도 패닉 상태다”라고 말했다.

이어 어떤 조사를 받게되면 받을 예정이다”라면서 인터뷰 할 건 아닌 것 같다”고 인터뷰 요청을 거절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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