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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V시청률] ‘마더’ 이보영·허율, 애틋한 모녀 이야기…제체 최고 시청률 기록
입력 2018-03-09 09:25 
‘마더’ 포스터 사진=tvN ‘마더’
[MBN스타 신미래 기자] ‘마더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9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8일 방송된 '마더' 14화는 전국 가구시청률 기준 평균 4.6%, 최고 5.3%를 기록했다.

이는 자체 최고 기록으로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만큼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tvN 타깃인 2049 시청률에서도 평균 2.4%, 최고 2.8%를 기록하며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특히 이보영과 허율의 ‘눈물의 통화 엔딩이 분당 최고 시청률 5.2%까지 치솟으며 최고의 1분을 기록하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경찰에 연행된 수진(이보영 분)은 윤복(혜나의 가명, 허율 분)을 납치한 죄에 대한 재판을 받기 시작했다. 수진과 헤어진 윤복은 무령의 아동보호소에서 머물게 되었다. 한편, 자영(고성희 분) 역시 재판이 진행되면서 두 재판 결과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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