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청와대 "`김정은 `난 땅딸보`라고 농담` 보도는 오보…유감"
입력 2018-03-09 08:42 


청와대는 9일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우리측 대북특별사절단을 만난 자리에서 자신을 '땅딸보'라고 칭하면서 농담한 것으로 알려졌다는 한 언론의 보도에 유감을 표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해당 보도는 오보라고 지적"하며 "어렵게 만들어진 한반도 긴장 완화 분위기를 해치는 보도를 삼가달라"고 당부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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