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울산항에 입항한 유전자변형GMO 옥수수가 수입검사를 통과해 조만간 국내에서 가공식품용으로 쓰일 전망입니다.
부산지방 식약청은 해당 GMO 옥수수에 국내에서 식용으로 승인되지 않은 GMO 품종 '이벤트32'가 섞여 있는지 검사한 결과 검출되지 않아 통관을 허용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처음 수입되는 식품 곡물에 대해 실시되는 잔류농약검사 등은 이뤄지지 않아 소비자와 시민단체들의 반발이 예상됩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부산지방 식약청은 해당 GMO 옥수수에 국내에서 식용으로 승인되지 않은 GMO 품종 '이벤트32'가 섞여 있는지 검사한 결과 검출되지 않아 통관을 허용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처음 수입되는 식품 곡물에 대해 실시되는 잔류농약검사 등은 이뤄지지 않아 소비자와 시민단체들의 반발이 예상됩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