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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명2’ 박철민, 서예가 무한 신뢰 “김무명이면 극단적 행동하겠다” 폭소
입력 2018-03-08 20:48 
‘김무명을 찾아라2’ 박철민 사진=김무명을 찾아라2 방송 캡처
[MBN스타 김솔지 기자] ‘김무명을 찾아라2 박철민이 고수 느낌의 서예가를 무한 신뢰했다.

8일 오후 방송된 tvN ‘김무명을 찾아라2는 숙식은 물론 한국 전통문화까지 체험해 볼 수 있는 한옥 게스트하우스에서 펼쳐졌다.

특별 게스트 박철민과 추리단 정형돈, 이상민, 효연, 김동현은 진짜 게스트하우스 직원 5명과 ‘직원인 척 연기하는 무명배우 2명을 구분해내야 한다.

박철민, 이상민, 효연은 게스트하우스 직원들의 일상을 관찰했다. 이날 박철민은 김무명을 찾기 위해 남다른 촉을 발휘했다.

세 사람은 서예 체험을 하기 위해 서예가를 만났다. 박철민은 서예가를 유심히 살피더니 선생님은 이곳의 정신을 지키신다”며 김무명이 아님을 확신했다.

이에 이상민은 그러다 이 분이 김무명이면 어떡하냐”고 물었고, 박철민은 그 자리에서 극단적인 행동을 하겠다”며 서예가를 향한 신뢰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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