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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비버-셀레나 고메즈, 재결합 5개월 만에 `10번째 결별`
입력 2018-03-08 15:19 
저스틴 비버, 셀레나 고메즈. 사진|각 SN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수아 인턴기자]
팝스타 저스틴 비버(24)와 셀레나 고메즈(26)가 또 다시 헤어졌다. 10번째 결별이다.
8일(한국시간) 미국 연예 매체 E! 온라인 등 외신에 따르면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는 최근 의견 차이를 이기지 못하고 결별을 택했다.
한 측근은 매체를 통해 두 사람이 최근 의견 차이로 크게 다퉜고 감정이 폭발했다. 이후 두 사람은 잠시 혼자만의 시간을 갖기로 했다. 헤어졌다고 공식적으로 밝힌 것은 아니나 이별 수순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하지만 두 사람은 다시 재회할 가능성 또한 여전히 남아 있다”고도 덧붙였다.

다른 측근은 두 사람의 로맨스에 문제가 있는 것은 사실이다. 대중의 시선을 많이 부담스러워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는 2011년 교제를 시작한 사이. 두 사람은 10대 시절부터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 자유분방한 성격으로 공개 연애를 즐겼다. 지난해 11월 9번째 재결합 소식을 전한 두 사람은 만남과 재결합을 반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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