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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볼링’ 이홍기 “장비 욕심有…볼링공 색깔·향기 다양해”
입력 2018-03-08 11:30 
‘전설의 볼링’ 이홍기 사진=TV조선 제공
[MBN스타 김솔지 기자] ‘전설의 볼링 이홍기가 장비 욕심을 보였다.

8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조선일보 씨스퀘어빌딩 라온홀에서 TV조선 신규 예능 프로그램 ‘전설의 볼링 기자간담회가 진행된 가운데, 박영훈 PD, 이홍기, 세븐, 권혁수, 이연화, 서동원, 박성광이 참석했다.

이날 세븐은 ‘장비 욕심이 있다던데라는 질문에 남자들은 장비 욕심이 다 있지 않나. 남들이 가지고 있는 건 나도 가져야 한다는 생각에 이것저것 사다 모으다 보니 많아졌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런데 저보다 홍기가 더 많다. 공도 몇 십 개씩 가지고 있다”면서 저는 볼링을 다시 시작한지 몇 달 안됐다. 최근에 빠져서 이것저것 모으고 있는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여기에 이홍기는 저는 시험을 준비하기도 했고, 공에 대한 욕심이 많다. 또 색깔이 예뻐서 사게 된다. 단색도 있고 섞인 것도 있고, 심지어 향기나는 것도 있다”고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전설의 볼링은 만인의 스포츠로 떠오르고 있는 볼링을 소재로 한 볼링 리얼 버라이어티다.

오는 16일 첫 방송된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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