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한채아, 차세찌가 반한 경국지색 글래머 `아찔`
입력 2018-03-08 11:0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배우 한채아가 차범근 아들 차세찌와 5월 결혼을 발표, 축하를 받고 있다.
한채아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는 8일 공식 자료를 통해 한채아 씨가 소중한 만남을 이어온 차세찌 씨와 서로에 대한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평생의 동반자가 될 것을 약속했다. 예식은 오는 5월, 가족 친지들과 가까운 지인들의 축하 속에 조용히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채아는 지난해 3월 차세찌와 열애설이 나오자 소속사를 통해 열애를 부인했다. 하지만, 며칠 뒤 영화시사회에서 거짓말은 불편하다며 직접 열애를 밝혀 화제가 됐다.
한채아는 외모로만 보면 별명처럼 '경국지색 미모'의 소유자, 여기에 '나 혼자 산다' 등을 통해 보여준 시원하고 털털한 성격으로 호감을 더했다.
눈, 코, 입 나무랄데 없는 미모에 167cm의 늘씬한 키도 갖췄다. 팔, 다리 등 군살은 없으면서도 S라인을 자랑하는 서구적 글래머다.
휴가지 사진이나 래시가드 화보 등을 통해 이런 몸매를 공개해온 한채아는 지난 2012년 K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극강 몸매를 뽐내 시선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당시 한채아는 가슴라인을 과감하게 드러낸 비즈 장식 엠파이어 스타일 드레스로 내내 화제가 됐다.
한편 한채아의 남편이 될 차세찌는 차범근 감독의 셋째 아들이자 전 축구선수 차두리의 동생이다.
bmk221@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