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다음달 1일 영등포서 첫 선
입력 2018-03-08 08:33 
[자료 제공 :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에서 두 번째로 큰 호텔 브랜드인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Fairfield by Marriott)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서울 영등포에 문을 연다.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은 다음달 1일 서울 영등포구 경인로에 572객실 규모로 개점한다고 8일 밝혔다. 비즈니스호텔인 만큼 '따뜻함과 편암함 그리고 높은 신뢰도(With Warmth Comfort and Reliability)'를 핵심 가치로, 불필요한 서비스를 제외한 라이프스타일 호텔을 지향한다.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는 목장인 페어필드 팜(Fairfield Farm)에서 시작해 이를 호텔 디자인으로 연결지은 것이 특징이다. 호텔 로비의 팜하우스 테이블을 비롯해 로비와 객실에 페어필드 팜 사진을 걸고, 자연을 소재로 호텔 곳곳에 독특한 질감의 디자인을 살렸다.
또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임직원이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캠페인으로 이어간다.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에서는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메리어트 리워즈 프로그램을 통해 포인트 적립과 객실 업그레이드, 무료 숙박 등의 혜택이 가능하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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