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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박스오피스] ‘사라진 밤’, 개봉 첫날 1위…‘궁합’ 제쳤다
입력 2018-03-08 05:45 
‘사라진 밤’ 박스오피스 1위
[MBN스타 김솔지 기자] 영화 ‘사라진 밤이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8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사라진 밤은 전날 하루 동안 5만6711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6만4934명이다.

‘사라진 밤은 국과수 사체 보관실에서 사라진 시체를 두고 벌이는 단 하룻밤의 강렬한 추적을 그린 추적 스릴러 작품이다.

지난 7일 개봉한 ‘사라진 밤은 강렬하고 충격적인 스토리 콘셉트와 믿고 보는 배우 김상경, 김강우, 김희애의 조합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같은 날 ‘궁합은 일일 관객수 4만0392명, 누적 관객수 107만7192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이어 ‘리틀 포레스트가 일일 관객수 3만9837명, 누적 관객수 82만4837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3위를 나타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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