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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의 여왕2’ 최강희, 다친 권상우 걱정 “맨날 실적 뺏겨. 돌탱이”
입력 2018-03-07 22:16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
‘추리의 여왕2 최강희가 권상우의 소식을 듣고 급히 병원으로 달려갔다.
7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시즌2에서는 유설옥(최강희 분)가 화재 현장에서 하완승(권상우 분)이 다쳤다는 소식을 듣고 자다가 뛰어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하완승은 방화사건이 일어난 집안을 살피다가 창문 밖으로 뛰어내려 부상을 입고 응급실로 갔다. 이에 이선호(김종현 분) 형사가 유설옥에게 알린 바. 유설옥은 잠자다가 놀라서 병원으로 달려갔다.
이어 온몸에 붕대가 감긴 환자를 보고 유설옥이 놀랐지만 잠시 후 하완승이 컵라면을 먹으며 등장해 폭소를 자아냈다. 반면 하완승은 유설옥이 신은 곰돌이 슬리퍼를 확인하고 내가 걱정돼서 정신없이 뛰어온 거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유설옥은 하완승이 큰 부상이 아니란 사실에 안도했지만 하완승이 뒷모습을 보고 ‘경찰대 수석 맞냐. 맨날 실적 다 빼앗기고. 으이구. 저 돌탱이라고 혼잣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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