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국가산업단지의 여천NCC 제1공장이 어제(12일)부터 냉각수 타워 이상으로 가동이 중단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여천NCC 관계자는 지난 3일 정전사고 여파로 가동이 중단됐던 1공장이 재가동을 하던 중 냉각수 타워 이상으로 다시 가동이 중단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제2공장과 제3공장은 정상적으로 가동되고 있으며, 1공장은 오는 16일이나 17일쯤 다시 가동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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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천NCC 관계자는 지난 3일 정전사고 여파로 가동이 중단됐던 1공장이 재가동을 하던 중 냉각수 타워 이상으로 다시 가동이 중단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제2공장과 제3공장은 정상적으로 가동되고 있으며, 1공장은 오는 16일이나 17일쯤 다시 가동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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