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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핫컴백] “비글돌은 잊어라”…마마무 ‘별이 빛나는 밤’, 걸크러쉬의 정석
입력 2018-03-07 18:00 
마마무 별이 빛나는 밤에 사진=별이 빛나는 밤에 뮤직비디오 캡처
[MBN스타 백융희 기자] 그룹 마마무가 ‘별이 빛나는 밤으로 강렬한 매력을 어필했다.

마마무는 7일 오후 여섯 번째 미니앨범 ‘옐로우 플라워(Yellow Folower)를 공개했다.

‘옐로우 플라워의 타이틀곡 ‘별이 빛나는 밤에는 떠나간 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시간과 자연에 빗대어 표현한 곡으로 작곡가 김도훈, 박우상 등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별이 빛나는 밤에는 일렉트로 하우스 장르로 라틴 느낌의 인상적인 기타리프로 시작하는 곡으로 하우스 리듬을 바탕으로 빠르게 몰아치는 다이내믹한 곡 전개가 인상적이다.


뮤직비디오 역시 뉴질랜드에서 올로케이션으로 촬영되어 이국적인 풍경의 뉴질랜드의 대자연과 완벽하게 어우러지는 마마무의 우아하고 신비로운 매력을 감각적인 영상미로 담아냈다.

봄의 따뜻한 기운이 물씬 느껴지는 생동감 넘치고 화사한 비주얼 또한 뮤직비디오를 감상하는 재미를 더한다.

특히 마마무는 이번 앨범을 통해 마마무가 표현할 수 있는 또 다른 분위기를 찾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비글돌 마마무는 한층 강력해진 걸크러쉬 매력으로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고 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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