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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시점` 양세형, `무도` 질문에 "그 얘기는…"
입력 2018-03-07 16:33 
개그맨 양세형. 사진|강영국 기자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개그맨 양세형이 '무한도전' 관련 질문에 난색을 표했다.
7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 사옥에서 M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연출 강성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이영자, 전현무, 송은이, 김생민, 양세형, 유병재, 강성아 PD가 참석했다.
이날 양세형은 '무한도전' 멤버 하차설 관련, 멤버들과 어떤 이야기를 나눴는지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그 얘기는..."이라며 답변에 난색을 표했다.
양세형은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리액션 열심히 하며 VCR을 재밌게 보고 있다. 간혹 선배님들의 재미 없는 개그에 더 활짝 웃어 주고"라고 담담하게 덧붙였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연예인들의 최측근인 매니저들의 말 못할 고충을 제보 받아 스타도 몰랐던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모인 참견 군단들의 검증과 참견을 거쳐 스타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는 본격 참견 예능 프로그램이다. 10일 오후 11시 1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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