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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4월 리패키지 컴백…최시원 앨범 작업 참여
입력 2018-03-07 14:2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가 리패키지 앨범으로 컴백한다. 멤버 최시원도 참여, 활동 여부가 주목된다.
7일 소속사 SJ레이블 측에 따르면 슈퍼주니어는 오는 4월 정규 8집 리패키지 앨범을 발매한다.
반려견 논란으로 정규 앨범 활동에 나서지 않았던 멤버 최시원도 이번 앨범 제작에 참여했다. 다만 활동 여부는 결정되지 않은 상태다.
슈퍼주니어는 지난해 11월 발표한 정규 8집 '플레이(PLAY)'로 왕성하게 활동했다. 연말, 연초 가요 시상식을 휩쓴 슈퍼주니어는 지난해 말 열린 월드투어 '슈퍼쇼'를 성황리에 개최하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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