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유가하락 영향 환율 이틀 연속 하락
입력 2008-05-13 16:55  | 수정 2008-05-13 16:55
최근 단기 급등에 대한 부담감으로 원·달러 환율이 이틀 연속 하락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전일보다 2원20전 하락한 1042원50전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전문가들은 국제유가의 하락 반전으로 정유사 결제수요가 줄어든데다, 주가 상승의 영향으로 환율이 떨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원·엔 환율은 100엔당 천4원80전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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