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신혜, 최태준이 반한 고혹미 `깜짝`
입력 2018-03-07 11:07  | 수정 2018-03-07 15:5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배우 박신혜, 최태준의 두 번째 열애설이 불거져 사실 여부에 관삼이 모아진다.
7일 한 매체는 중앙대 선후배 사이인 두 배우의 두 번째 열애설을 보도했다. 현재 박신혜가 컬렉션 참석차 파리에 머무르고 있어 박신혜, 최태준 소속사가 지난해에 이어 또 불거진 열애설을 확인하고 있다.
박신혜는 아역배우로 시작해 모태미모를 자랑한다. 청순하면서도 여성스럽고, 사랑스러우면서도 당당한 매력을 두루 갖춘 여배우로 손꼽힌다.
이런 박신혜도 깜짝 변신할 때가 있다. 박신혜가 지난해 여름 매거진 W와 함께한 화보가 대표적. 에메랄드빛 바다를 품은 프랑스 남부의 앙티브에서 촬영한 박신혜 호보에서 박신혜는 사랑스러움 대신 고혹적인 아름다움을 장착했다.
화보 속 박신혜는 단정하게 빗어 넘긴 헤어스타일과 깊이 있는 음영 메이크업, 그리고 성숙미 넘치는 의상으로 변신했다. 아역 배우 시절부터 탄탄하게 쌓아온 러블리하고 청순한 이미지와는 또 다른, 고혹미 넘치고 성숙한 모습의 화보로 감탄을 자아낸 바 있다.
한편, 드라마 '닥터스' 에 이어 영화 '침묵'으로 활약한 박신혜는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제공|W[ⓒ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