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기] GM 사태와 철강 관세부과 대응 현장 간담회 열려
입력 2018-03-07 10:30  | 수정 2018-03-07 11:20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GM 군산공장 폐쇄와 미국의 철강 관세부과로 위기를 맞은 경기지역 자동차 부품업체와 철강업체를 찾아 대응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남 지사는 어제(6일) 시화반월국가산단을 방문해 한국GM 협력업체 대표와 철강기업 대표 17명과 간담회를 했습니다.
경기도는 간담회에서 논의된 의견을 종합해 정부에 건의하고 기업의 애로사항과 고용불안 최소화를 위한 행정지원에 힘을 쏟을 방침입니다.

[ 윤길환 기자 / luvleo@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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