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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세 맞아?" 김혜리, 놀라운 11자 복근
입력 2018-03-07 09:1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원조 미코' 김혜리가 놀라운 복근을 자랑했다.
배우 김혜리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완벽한 11자 복근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혜리는 트레이닝복을 살짝 걷어올려 복근을 뽐냈다. 날렵한 허리라인은 물론이고 11자가 또렷한 복근이 감탄을 자아낸다.
김혜리는 SNS를 통해 다이어트 식단과 운동하는 모습을 공개하는 등 건강하고 아름다운 몸매 관리 비결을 누리꾼과 공유해왔다. 이날 공개한 복근 사진은 김혜리가 노력한 결과물.
김혜리의 복근을 본 누리꾼들은 부러워요ㅠㅠ 언니 넘 멋져요!”, 식단도 궁금해요”, 노력의 결과가 보인다”, 김혜리 몸매, 20대인 나보다 더 훌륭해” 등 부러움과 감탄 섞인 반응을 보였다.
1969년생인 김혜리는 큰 키와 이국적인 미모를 자랑하며 1988년 미스코리아 선에 당선된 뒤, 배우로 나서 꾸준히 활동해왔다. 김혜리는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sje@mkinternet.com
사진|김혜리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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