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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에 웬수들` 최윤영, 짠내나는 최고야의 수난시대 "꽃길은 걷을 수 있을까" (종합)
입력 2018-03-06 21:21 
구원 금보라 최윤영=MBC전생에 웬수들 방송화면
'전생에 웬수들' 구원이 금보라와 계속 되는 갈등 속에 결국 집을 나갔다.

6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전생에 웬수들62회에서는 오사라(금보라 분)과 최고야(최윤영 분)의 깊은 갈등이 그려졌다.

이날 오사라는 여전히 최고야 민지석(구원 분)의 결혼을 반대했다. 특히 그는 최고야 모친이 우양숙(이보희 분)이 라는 것을 알고 더 강하게 결혼을 반대했다.

민지석도 오사라의 행동에 실망했고, 설득 할 수록 최고야에게 악담을 퍼붓는 모습에 "세상에서 가장 엄마가 무섭다"고 말하며 앞으로는 최고야만을 보고 살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오사라는 민지석의 발언에 큰 충격을 받으며 오히려 최고야가 자신과 아들 사이를 이간질 한다고 생각했다.결국 민지석은 집을 나가 살겠다고 선언했다.

한편 이날 우양숙도 오사라의 태도에 분노하며 최고야와 민지석의 관계를 반대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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