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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한미FTA, 중소기업에 새로운 기회"
입력 2008-05-13 16:10  | 수정 2008-05-13 16:10
이명박 대통령은 한미 FTA 는 미국 정부 조달시장에 대한 참여 확대 등 우리 중소기업에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전국 중소기업인 대회에서 "이제 중소기업도 시야를 넓혀야 한다며 우리 중소기업의 상대는 국내 기업이 아니라 동종 제품을 생산하는 세계 기업"이라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전체 사업체의 99%, 고용의 88%를 차지하는 중소기업은 우리 경제의 뿌리이자 허리로, 중소기업이 건강해야 나라 살림이 잘 된다며 중소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방침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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