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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은, 아찔한 란제리 화보..."이런 모습 처음"
입력 2018-03-06 11:3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베우 김소은이 몽환적이고 섹시한 란제리 화보를 선보였다. 그동안 연기를 통해 사랑스러운 매력이 부각됐던 김소은의 변신이고, 도전이다.
BYC(대표 유중화)의 란제리 브랜드 르송이 전속 모델인 김소은과 함께한 2018 S/S 화보를 6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화보는 몽환적이고 러블리한 분위기를 담은 'Dreams and Phantasms을 콘셉트로 제작됐다. ‘몽환이라는 주제와 걸맞게 화보 속에서 김소은은 르송 란제리를 입은 채 로맨틱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연출하며 화사한 봄과 잘 어울리는 르송의 브랜드 감성을 표현했다.
특히 이번 화보를 통해 르송의 2018 S/S 신제품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란제리룩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화보 속 김소은은 셔츠, 베이지 원피스 등 부드러운 컬러감의 아이템들과 함께 르송 란제리를 매치해 우아하고 여성스러운 매력을 전할 수 있는 코디를 선보였다.
BYC 관계자는 이번 르송 2018 S/S 화보는 로맨틱한 콘셉트로 화사한 봄의 느낌을 물씬 느낄 수 있도록 제작됐다”며 평소 러블리한 이미지로 주목받는 김소은이 함께해 르송의 브랜드 감성을 잘 담아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김소은은 5일 첫 방송된 OCN 월화 로맨스 드라마 ‘그남자 오수 에서 밝고 긍정 에너지 넘치는 ‘서유리 역으로 시청자를 찾아갔다. ‘그남자 오수는 연애감 없는 현대판 큐피드 남자 오수와 연애 허당녀 유리의 둘만 모르는 확실한 썸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sje@mkinternet.com
사진제공|BYC[ⓒ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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