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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라차차 와이키키` 4회 연장, 20회로 종영
입력 2018-03-06 10:2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으라차차 와이키키가 4회 연장 방송을 확정했다.
JTBC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연출 이창민, 극본 김기호 송지은 송미소, 제작 씨제스프로덕션 드라마하우스/ 이하 ‘와이키키)가 4회 연장 방송을 결정하고 오는 4월 17일 20회로 종영, 안방극장의 웃음 성수기를 이어간다.
4회 연장 방송 결정과 함께 팀을 재정비하고 후반 10회의 완성도를 높이고자 본 방송을 한 주 미루고 12일, 13일 이틀에 걸쳐 ‘으라차차 와이키키 코멘터리 스페셜 방송을 편성한다. 시청자들을 포복절도하게 만든 명장면과 청춘군단의 생생한 촬영장 뒷모습, 배우들의 코멘터리까지 담아 본 방송과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으라차차 와이키키는 김정현, 이이경, 손승원, 정인선, 고원희, 이주우 등 청춘군단의 몸 사리지 않는 열연과 상상을 초월하는 기발한 에피소드가 시청자들의 웃음 취향을 저격하며 큰 사랑을 받았고, 쉴 새 없이 터지는 웃음 속에서 공감까지 자아내며 호평 받고 있다. 매회 한계치를 갱신하는 청춘의 유쾌한 에너지로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신개념 청춘 드라마로 자리매김한 ‘으라차차 와이키키. 청춘군단의 좌충우돌 환장 전개가 온라인을 강타한 데 이어 시청률도 상승세에 올랐다. 여기에 풋풋한 청춘의 로맨스까지 더해지며 기대감을 한층 끌어 올리고 있다.
한편, 쫄깃해진 케미와 촘촘히 쌓인 서사 위에 환장의 새 역사를 쓰는 ‘으라차차 와이키키는 한계 없는 웃음으로 2막의 포문을 열었다. ‘와이키키 10회는 오늘(6일) 밤 11시 JTBC에서 방송되며, ‘으라차차 와이키키 코멘터리 스페셜 방송은 오는 12일, 13일 밤 11시 1, 2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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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씨제스프로덕션, 드라마하우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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