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안희정 지사 관사에 야구방망이 던져…30대 남성 체포
입력 2018-03-06 09:42  | 수정 2018-03-13 10:05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비서를 수차례 성폭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다음 날 아침 안 지사가 생활하던 관사 유리창을 부순 3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6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20분께 충남 홍성군 홍북읍 용봉산 자락에 있는 충남도지사 관사에 A(37)씨가 야구방망이를 던져 유리창을 깼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장에서 체포해 경찰서로 호송 중입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경위를 파악 중입니다.

[MBN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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