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삼성·교보생명 실손형 의보상품 출시
입력 2008-05-13 14:45  | 수정 2008-05-13 14:45
삼성과 교보 등 생명보험사들이 실제 치료비만큼을 보장해주는 실손형 민영 의료보험 시장 공략에 나섰습니다.
민영 의보 시장은 미리 정한 보험금을 지급하는 정액형과 실손형으로 양분돼 있었으나 생보사가 실손형 시장에까지 진출한 것입니다.
생보사들은 다만 가입자의 도덕적 해이를 막기 위해 치료비의 80%만 보장하는 코페이먼트(co-payment) 방식을 택했습니다.
손보사의 실손형 의보는 치료비 100%를 지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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