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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올해 첫 등판서 화이트삭스 상대 2⅔이닝 1실점
입력 2018-03-06 07:16 

류현진(31·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올해 첫 실전 등판에서 2⅔이닝 1실점을 기록했다.
류현진은 6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 주 글렌데일의 캐멀백 랜치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B 게임(비공식 경기)에 선발 등판해 2⅔이닝 동안 안타 3개를 맞고 1실점 했다.
다저스는 이날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시범경기를 치렀다. 동시에 화이트삭스와 비공식 경기를 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류현진은 1회 선두타자에게 2루타를 얻어맞았지만 이후 8명의 타자를 범타로 처리했다.
이후 내야 안타와 3루타를 맞아 1실점 한 뒤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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