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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박스오피스] ‘궁합’, 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100만 목전
입력 2018-03-06 05:45 
‘궁합’ 박스오피스 사진=CJ엔터테인먼트
[MBN스타 김솔지 기자] 영화 ‘궁합이 10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6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궁합은 전날 하루 동안 5만9431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98만3309명이다.

‘궁합은 조선 최고의 역술가 서도윤(이승기 분)이 혼사를 앞둔 송화옹주(심은경 분)와 부마 후보들 간의 궁합풀이로 조선의 팔자를 바꿀 최고의 합을 찾아가는 역학 코미디다.

지난달 28일 개봉한 ‘궁합은 6일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하며 꾸준한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100만 관객 돌파를 눈 앞에 둔 ‘궁합이 계속해서 극장가를 사로잡을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같은 날 ‘리틀 포레스트는 일일 관객수 5만0712명, 누적 관객수 73만7051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2위를 나타냈다.

이어 ‘블랙 팬서가 일일 관객수 2만5524명, 누적 관객수 522만1431명으로 박스오피스 3위에 안착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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