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인형의 집` 왕빛나, 박하나에 마음 열었다…최명길 `좌불안석`
입력 2018-03-05 22:38 
왕빛나 박하나 최명길=KBS2 인형의 집 방송화면
'인형의 집' 왕빛나가 박하나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5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인형의 집6회에서는 홍세연(박하나 분)의 안목에 조금씩 마음을 열어가는 은경혜(왕빛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세연은 은경혜에 사과를 하기 위해 집으로 찾아왔다. 하지만 은경혜는 홍세연이 준비한 선물을 집어던지고 사과를 거부했고 자존심까지 긁었다.

결국 은경혜는 쇼핑에 홍세연을 대동했고, 홍세연은 자신의 기억으로 은경혜의 사소한 취향으로 파악하고 제품들을 셀렉했다. 이후 은경혜는 점점 홍세연에 마음을 열었다.

반면 금영숙(최명길 분)은 은경혜를 만나러 온 홍세연에게 자신의 정체를 들키지 않으려고 스스로 손에 상처까지 내가며 홍세연을 피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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